[JPA] 값 타입과 불변 객체 - 값 타입 (2)

해당 글은 김영한 님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.

 

✅ 값 타입과 불변 객체

▶ 문제: 값 타입 공유 참조

•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Entity에서 공유하면 위험하다.
• Embedded 타입 같이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객체 타입이기 때문에 값을 대입하면 참조 값이 공유된다.

🔽 값 타입 공유 참조 문제 발생 코드
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 "street", "zipcode");

member1.setAddress(address);
member2.setAddress(member1.getAddress()); //회원1의 address 값을 공유

• 위 코드는 회원1이나 회원2가 이후 주소를 변경하면 함께 변경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.

 

▶ 해결 방법1: 값 타입 복사

값 타입의 실제 값을 공유하는 방식 대신, 값(인스턴스)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.

🔽 값 타입 복사 코드

Address copyAddress = member1.getAddress();
member2.setAddress(new Address(
	copyAddress.getCity(), copyAddress.getStreet(), copyAddress.getZipcode() 
	));

🔽 객체 타입의 한계

•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.
• 문제는 복사하지 않고 원본의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.
  
  •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.
  •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객체 타입으로, 값을 대입하면 참조를 전달한다.
• 결론: 객체의 공유 참조는 완전히 피할 수 없다.

 

▶ 해결 방법2: 불변 객체

또 다른 해결 방법은 이를 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다. 불변 객체란 생성 시점 이후에 변경할 수 없는 객체이다.

• 방법: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, 수정자(Setter)를 정의하지 않거나 private로 정의하면 된다.

참고: Integer,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이다.

 

🔽 불변 객체 코드

@Embeddable
public class Address {

    private String city;
    
    //JPA에서 기본 생성자는 필수이다.
    protected Address() {}
    
    //생성자로 초기 값을 설정한다.
    public Address(String city) {
    	this.city = city;
    }
    
    //접근자(Getter)는 노출한다.
    public String getCity() {
    	return city;
    }
    
    //수정자(Setter)는 만들지 않는다.
}

 

 

📍 참고

• JPA 기본편 정리
• JPA 값 타입이란?
• [JPA] 값 타입 (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기본편)